예배 갱신 후 많은 성도가 떠나갔지만
1년이 지나면서부터 새 신자 등록 수는
늘어났고 하나님은 더 많은 성도들로
채우셨다
PLOT
오륜교회 역사는 1989년 3월 25일 전신인 「안디옥교회」 창립예배로 부터 시작된다.
서울특별시 강동구 길 2동 347-2번지 상가건물 2층을 임대하여
정송이 사모와 평신도 3명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였다.
1989년 10월 10일, 김은호 준목은 목사 임직을 받았고
그해 올림픽 G 상가 203호(면적 33평)로 이전하여 11월 4일 주일예배를 드렸으며,
교회 이름을 「오륜교회」로 바꾸었다.
1995년, ‘예배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현장이 되고
구원받은 자들의 축제가 되어야 한다’는 확신으로 찬양과 설교를 두 축으로 하며,
목회자가 아닌 성도 중심의 예배로 갱신하였다.
또한 드라마예배팀(1997). 원파이브극단(1998)을 창단하여
‘더 자연스럽고 쉽게 다가오는 복음’을 선포하는 열린 문화예배를 도입하였다.
예배 갱신 후 많은 성도가 떠나갔지만 1년이 지나면서부터 새 신자 등록 수는 늘어났고
하나님은 더 많은 성도들로 채우셨다.